밤 사이 내린 눈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19) 8시쯤,
영광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진 컨테이너 화물차량을
뒤따라오던 4.5톤 화물차가 들이받는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해
45살 박 모씨가 다쳤습니다.
함평에서도 시외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언덕 아래로 넘어지면서 승객 8명이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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