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의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창조포럼'이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갑주 전 광주고법원장 등
지역의 정치인과 원로들로 구성된 창조포럼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계층간, 세대간, 빈부간의 장벽을 허물고
광주를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 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정가에서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창조포럼이
강 시장의 외곽 조직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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