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 배합사료 보급 확대 정책 '제자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23 09:46:34 수정 2013-12-23 09:46:34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어류 양식장용 친환경 배합사료 보급 정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배합사료는 생사료와 비교해
생산성은 낮으면서도 가격이 비싸
도내 어류 양식장 배합사료 이용율은
5.2%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 8월.
연간 100만t 규모의 배합사료 생산을 위해
세계적인 양식 관련업체와 협약을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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