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세계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보이는 이색 전시가 광주 수하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산타 크로스를 주제로 만든
유럽과 일본 등 20여 개 나라의 카드
2백여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광주대 장하경 교수는
이메일과 SNS가 카드를 대체한 요즘,
다양한 디자인의 종이 카드는
여러 나라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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