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객 물류 운송의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호남*전라선의 KTX 열차 60편 중
42편만 운행되면서
70%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고,
광주에서 서울 등을 오가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90편 중 68%인
61편만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역에서 전국을 오가는 컨테이너 열차
26편 중 8편만 운행되는 등
광주 전남 물류열차 59편 가운데 19편만
운행되고 있어
물류 운송의 차질 역시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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