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 대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이 오늘(24) 선고공판을 열고
유무죄 여부와 형량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지난달 검찰은 박지원 의원에 대해
징역 2년을 구형했고,
박 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오늘 선고 결과는
민주당 도지사 경선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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