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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쇼핑같은 전자상거래가
아주 활발한데, 특히 농수산식품을 납품하는 농민과 상인들이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싼 값에 살 수 있어 선호하는 까닭에 이같은 추세가 더 강화될 듯 보입니다.
황성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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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단체급식을 납품하는 이 업체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사이버 거래를 통해
납품가를 낮췄습니다.
된장과 고추장 등 1차 가공된
농수산식품을 매달 8억원 가량 납품하는데,
사이버 거래를 이용하면서 15%가량 가격인하
효과를 봤습니다.
◀INT▶(유성재-정원로지스이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의
사이버거래소를 통해 지난달까지 395억원어치의
농수산식품이 유통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63%나 늘어난 수칩니다.
(스탠딩)소비자는 싼값에 구매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사어버 거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버거래소에는 농수산물의
기업간 거래와 학교급식 전자조달 시스템,
친환경.지역특산명품 쇼핑몰 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조곡과 쌀, 배추,콩 등이
거래 상위 폼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장인식팀장)
농수산식품의 사이버 거래를 통해
구입하는 업체나 판매하는 업체 모두 이익을
낼 수 있고 소비자와 생산자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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