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정부 기관으로 두기 위한
수정 법안이 다음달 초
국회 상임위에 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과 광주시에 따르면
박 의원이 대표 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수정법안의
주요 내용을 담은 초안이 확정됐습니다.
초안에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정부 소속 기관으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사업을 외부에 위탁하고
운영비를 전액 국고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수정안은 의원 서명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국회 상임위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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