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택시 기사 57살 강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과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공개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자신의 택시에 탄 여성 승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구속됐고,
지난 6월에는 위협을 느낀 승객이
달리는 택시에서 뛰어내리다
뇌진탕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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