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규모 거리 행진이 열렸습니다.
민주노총과 철도노조 등 1천 4백여명의
참가자들은 광주역에서 금남로까지
2킬로미터를 행진하며
'철도 민영화 저지'와 28일 예정된 총파업
지지를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 파업 18일째를 맞아
호남지역 KTX 운행률은 70%에 그치고 있고
물류 열차의 운행률은 32%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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