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에 국비를 지원할 근거가 될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 심의가
내년으로 넘겨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가
이번 임시회 회기중에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국정원 개혁안과 예산안 처리 등
여야간 쟁점 사안들에 밀려
내년 2월 임시국회로 넘겨졌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개정된 법안이 통과되면
개정 법률에 근거해
내년 1월 중에 조직위를 설립할 예정이었지만
이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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