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창조마을 사업비 횡령 공무원 등 20명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26 10:21:29 수정 2013-12-26 10:21:29 조회수 5

광주서부경찰서는
서구 창조마을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업자와 짜고 공사비를 허위 청구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구청 소속 공무원
56살 이 모씨 등 공무원 4명과
추진위원장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광주시로부터 2억 6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창조마을 시범사업에서
공사비를 5천 백만원을 빼돌리고
7백만 원의 뇌물을 제공받은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