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의 중심축인 무안과 신안이
한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와 무안군 운남면 연리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압해.운남 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늘(27일)오후 개통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차량 운행에 들어가 30분이상 걸리던
두 지역간의 이동시간이 5분 이내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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