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리포트)날씨와 생활 "주말까지 한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27 10:05:42 수정 2013-12-27 10:05:42 조회수 6

◀ANC▶
최근에 겨울치고는 따뜻하다 싶었는데 오늘은 칼바람이 매섭게 몰아부쳐 겨울추위다웠습니다.

이번 추위 언제까지 가는지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뚝 떨어진 기온에 차가운 칼바람까지

쌀쌀한 날씨 속에도
공원을 찾아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체감기온 영하권의 추위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의지까지 누그러뜨리지 못합니다.

◀INT▶ 시민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의 필요성은 상대적으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커집니다.

하지만 이맘 때 야외 운동을 할 때는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고 부상우려도 높아
체온 손실이 없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탠드업>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겨울철 운동은 햇살이 가장 따스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 찾아온 반짝 추위는
모레 일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인 내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아침도 추운 날씨 보이겠고
낮기온은 조금 오르겠습니다.

연말과 연초가 있는 다음주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강예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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