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남과 화순지역 땅값 변동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에따르면
J프로젝트 개발 등에 힘입어
해남지역 땅값이 한달 사이 0.39% 상승해
전국에서 세번째로 변동폭이 컸습니다.
또한 화순지역도
광주-화순간 도로가 확장되는 등
광주와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땅값이 전달보다 0.377% 올랐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땅값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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