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살레시오 여고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살레시오 여고 1학년 학생 370여명은
지난달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연탄 3천장을 구입해
지산동과 산수동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살레시오 여고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하루를 봉사의 날로 정했다며
2학년 학생들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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