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영광 2터널 부근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10대가 추돌해
50살 이모씨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눈길에 미끄러진 버스를
뒤따르던 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운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6시 50분에는
나주 혁신도시 한국 인터넷진흥원 앞
사거리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47살 김모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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