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새해 해맞이 행사와
해넘이 축제에 3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향일암과 해남 땅끝마을 등
전남지역 6개 해맞이*해넘이 축제장에
오는 31일과 1월 1일 사이
3만2천명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관련 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제장 안전관리 실태를 미리 점검하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상황실을 설치해
화재와 교통사고 등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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