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4주째를 맞은 오늘(30일)부터
열차 운행률이 더 떨어져 연말연시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광주역에 따르면 오늘부터는
연말연시 이동수요가 많은데도 필수유지
수준으로만 열차가 운행돼 동해안 해맞이 열차
등 관광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현재 운행률은 KTX와 새마을호는 평소의
잘반가량으로 떨어졌고 화물열차는 2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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