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발생한
육군 이등병 총기사고와 관련해
군당국의 조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육군은 자신의 총에서 발사된 실탄에
맞아 숨진 이등병의 죽음과 관련해
2주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자살인지 타살인지 여부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고,
선임병들이 가혹행위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광주 31사단 경계 초소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21살 이 모 이등병이
자신의 총에서 발사된 실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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