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반달가슴곰 11마리가
겨울잠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29마리 중 11마리가 겨울잠에 들어가 지난해
보다 평균 10일 정도 빨리 동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또,
암수 두 쌍이 계속 함께 활동한 것으로 나타나
동면중 새끼를 출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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