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정돼던 광주은행의 인수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이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공적자금위원회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
일부 공적자금위원들의 오늘 국회 참석일정
때문에 오늘 예정 됐던 광주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내일로 연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최고 낙찰가를 써낸
전북은행 금융지주가 광주은행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헐값매각시비에다 조세감면법
처리가 내년 2월로 연기돼 유찰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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