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가 다육식물 훔쳐 달아난 5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31 09:00:27 수정 2013-12-31 09:00:27 조회수 2

광주광산경찰서는
화원에 침입해 고가의 다육식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4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화원에
미리 준비한 칼로 출입문을 뜯고 들어간 뒤
시가 3백 3십만 원 어치의 다육식물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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