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는 5급 공무원 공채에서
지방대 출신자들의 합격 기회가 확대됩니다.
안정행정부가 개정한 균형인사 지침에 따르면
지방대 출신자의 5급 공무원 공채 합격률이
20% 미만이면 일정 점수 이상의 인원을
추가로 합격시키게 됩니다.
이에따라
현재 5급 공채 합격 인원 400명 가운데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적용되는
200명의 8%수준이었던 지방대 출신 합격자수가
앞으로 10%이상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년부터는 7급 공무원 공채 시험도
같은 제도가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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