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목표가격 합의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던 농민단체가 농성을 풀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소속 회원들은
어제 오후 5시부터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한채
농성에 들어갔다가
2시간만인 저녁 7시쯤 해산했습니다.
이들은 야야 정치권의 쌀목표가격 합의를
야합으로 규정하고
당초 점거농성을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여야 합의로 쌀목표 가격이
국회에서 통과하자 점거 농성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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