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전북금융지주가 선정됐습니다.
전북금융은 상대적으로 높은 낙찰가와
지역친화적인 조건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은행의 새 주인으로 전북은행이
낙점됐습니다.
5천억원의 인수가를 부른 전북금융지주가
단연 앞선것입니다.
본입찰에 함께 나섰던 신한은행과 부산은행은 3천억원대의 입찰가로 뒤쳐졌고
광주전남상공인연합은 입찰마저 포기했습니다.
전북금융지주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투뱅크 체제를 유지하면서 백100% 고용승계를
약속했습니다.(CG1)
또,지역사회네트워크유지와
해당지역 출신 인재 채용,이익의 10%의 지역
사회 환원을 밝혔습니다.(CG2)
◀INT▶
(오유정사무관인터뷰-CG3)
"백% 고용연장한다 했고 조직을 합하지 않고
투뱅크 체제로 일정기간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전북은행과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5주가량 실사를 벌입니다.
이어 두세달동안 세부계약을 점검해
5,6월까지 협상을 한뒤 인수대금을 받고
7월쯤 최종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INT▶(강대옥광은노조)
(스텐딩)지역여론과 매각에 따른 세금문제 광주은행 노동조합의 반발 등 변수가많아 전북은행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많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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