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상조업체 영세하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02 09:12:35 수정 2014-01-02 09:12:35 조회수 2

광주전남지역 상조업체가 극히 영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상조업체
실태에 따르면 이지역 12개 등록업체 가운데
3곳만이 법정자본금 기준치인 3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다수 업체가 선수금 비율은 지키고
있지만 과다한 부채와 영업실적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조서비스관련 이지역 소비자
피해는 2천10년 19건,2천11년 38건,2012년 68건
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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