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국립 5.18 묘지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2) 오전 김한길 대표와 지도부 등
천여 명의 당직자들이 5.18 묘지를 참배하고
새해 각오를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도
당직자 50여명이 5.18 묘지를 참배하고
6.4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다지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은
어제(1) 오후 5.18 묘역에서 시무식을 갖고
동네별로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