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조성사업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솔라시도 삼호지구 간척지에 대해
사업시행업체인 '서남해안레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양도 양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땅값은
간척농지 가격으로 결정이 됐고,
3.3제곱미터당
3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월까지
삼호지구 간척지 양도양수 절차를 마치고
상반기중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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