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끝난 철도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했지만 여객과 물류의 차질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광주와 목포에서 서울 오가는 호남선과
여수에서 서울을 오가는 전라선의 경우
KTX 열차는 7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8%,
물류 열차는 32%의 운행률을 당분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문제로
열차 정상운행은 이번달 14일부터
가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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