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광주의 탄소은행제가
상업용 건물로 확대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초중고교 3백여 곳으로 대상으로
탄소은행제 시범사업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천 제곱미터 이상의 상업용 건물과
대기오염 폐수배출 산업체 건물 등으로
탄소은행제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는 모든 부문의 건물로
탄소은행제를 확대 시행하고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을 평가해
조명기구 교체사업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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