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휴회기에 들어감에 따라
민주당 시*도지사 후보군들의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과 강기정 의원은
국회 임시회가 오늘(3) 폐회함에 따라
광주에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선거 출마 여부를 저울질할 예정입니다.
전남지사 선거의 경우는
김영록,이낙연,주승용 의원 등이
일찌감치 사실상의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저축은행 비리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 의원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면서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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