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광주시가 역외 유출 차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의료 분야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올해 초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퇴행성관절 전문병원과 권역응급외상센터,
어린이 전문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문화나 관광,
쇼핑의 역외 유출에 대비해서도
시내에 특급호텔이나
면세점을 유치하는 한편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되면
'KTX 문화기행 특별열차'를 운행하는 등
역외 유출 대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