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특검 실시를 요구하며
분신한 故 이남종씨의 노제가
광주 금남로 옛 도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민주 시민장 광주전남 장례위원회에 따르면
옛 도청앞에서 열린 노제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 경찰 추산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추모사와 추모공연 등으로
故 이종남씨의 넋을 위로하고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특검 실시를 외쳤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노제가 끝난 뒤
망월동 구묘역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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