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올 시즌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오는 15일부터 투수포수조와 야수조로 나눠
각각 괌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체력 훈련과 기술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선수단은
다음달 2일 일본 오키나와로 합류해
본격적인 팀 전술 훈련과 연습 경기를 한 뒤
3월초에 귀국해
막바지 시즌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데니스 홀튼과 하이로 어센시오, 브렛 필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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