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인구 감소폭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인구 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1991년 이후
전남의 인구는 매년 만명 넘게 줄었지만
2009년에는 감소폭이 6천명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2천4백명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업 유치와 귀농 증가로
인구 감소폭이 줄고 있다며
현재의 추이로 볼 때 2020년이면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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