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사촌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66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어제(4) 오전 11시 20분쯤
무안군 일로읍에 사는 사촌
80살 이 모 씨의 집에서
땅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불을 질러
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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