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선정성 전단지 원천 차단에
나선 결과 불법 전단 천여장을 수거하고
전단에 적힌 전화번호 6건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전단지가 뿌려진 장소를 체증하고
통화내역을 녹취해
해당 통신사에 사용 정지를 요청했다며
차단된 번호는 외국인과 유령회사 명의의
대포폰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 민생사법 경찰단은
불법 전단을 발견하면
이메일이나 전화로 신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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