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청소년의 야간노동을 금지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 등 15개 단체들은
오늘 광주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야간근무와 연장근무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노동청의 강력한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에게 노동을 요구하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도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불법 야간노동이 근절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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