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원.엔 환율이 백엔당
천원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수출
업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지역 무역업계에 따르면
새해부터 환율하락으로 엔저현상이 나타나면서
전자부품과 광산업위주의 이지역 수출업체들이
채산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 수출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환차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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