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1시 30분쯤,
구례군 구례읍 53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잠을 자던 김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 방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이웃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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