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력이 강한 볼거리 환자가
광주지역 학생들 사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 21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57명이 발열과 근육통 등
유행성 이하선염 증상을 보였고
이 가운데 20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교육청은 방학 직전까지
볼거리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였다며
방학중에도 학원 등에서 학생들의 접촉이
많은 만큼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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