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세 밀린 50대 촛불 켰다 주택화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1-10 10:14:47 수정 2014-01-10 10:14:47 조회수 4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집 주인 52살 박 모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대원들은
박 씨를 병원으로 옮긴 뒤
1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은 전기세가 밀린 박 씨가
촛불을 켜고 생활하다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