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영광군 법성면 와룡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천 5백마리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안에 보온등을 켜놓고 있다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11) 새벽 2시쯤
진도의 한 전통시장 상가에서 불이 나
24살 윤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