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공사비 쪼개기 등을 통한 분할발주 등
수 십 건의 부적정한 행정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종합 감사 결과
보성군은 지난 한 해 89건의
부적정한 행정 행위가 적발돼 시정과 주의 등 행정 조치와 함께 19억원 상당의
재정 불이익을 받게됐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문화예술회관과 벌교스포츠센터 시공 과정에서
공사비 과다 계상과 부실 시공 등이 적발됐으며
수 천만원짜리 공사들이 분할 발주되면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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