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일대 편의점만을 노려
상습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30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광주시 서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편의점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며
종업원 19살 김 모양에게 현금 5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2006년부터 최근까지 편의점 42에서
현금 7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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