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광주 광산구
송정동과 도산동 일대의 침수 사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이 일대가 지대가 낮고 우수관로가 모여 있어
집중호우에 반복적으로 침수되고 있다며
빗물을 황룡강으로 직접 흘려 보낼 수 있는
시설을 현재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지역에선
해마다 4745세대, 1만 1700백여명의 주민들이 침수피해로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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