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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시절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침에 따라 충남 천안에서
여수로 이전한 해양경찰 교육원이
첫 입교식을 가졌습니다.
해양경찰 시설답게 바닷가에 둥지를 튼 만큼
조선시대 수군본부인 삼도수군통제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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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이 천안에서 여수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입교식.
226기, 450여명의 교육생들은
앞으로 9달 동안 신축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사격이나 선상 훈련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INT▶배경희
"이전 이후 첫 신임경찰 입교식, 자부심"
모 정당의 연수원을 이용했던 천안 해경학교 시절보다 규모는 열 배이상 커졌고 교육장비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특히, 170억원을 들여 3천톤급 조함훈련장을 만드는 등 교육생들의 실전능력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해양안전교육이나 평생학습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해 외부에도 적극 개방할 예정입니다.
◀INT▶이주성
"해양안전, 레저, 체험프로그램 제공,수학여행"
동시에 천 2백명의 입교와 수업이 가능한
해양경찰 교육원.
해마다 해경 수백명을 배출하는
해경 교육의 요람으로 첫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나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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