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광주의 한 대형병원에서 일어난
현역 군인 자살기도 사건에 대해
내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병원 측의 환자 관리가
소홀했다는 가족 측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 동구의 한 대학병원 정신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24살 박 모 일병은
지난 11일, 흡연실에서 자살을 기도했다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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