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 표시 대상 업소
3만여곳을 조사한 결과
원산지 위반업소 700여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쇠고기와 돼지고기,
쌀과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속인 경우가
전체의 60%에 달했고,
음식점에서 위반한 경우는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농관원은 적발 건들에 대해 과태료와
형사처분을 했다며
수시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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